밀리의 서재 4

[코드스테이츠_PMB 10기] 요구사항 정의부터 프로토타입까지, 밀리의 서재 개선방안 구현하기

밀리의 서재 개선안 실현화하기 1. 프롤로그 드디어 위클리 과제 4주차에 접어들었다! 그리고 이번 위클리 과제는 3주차 과제에서 내가 정의한 기획안을 구체화시키는 것이다. 아래의 포스팅에서 이전에 기획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코드스테이츠_PMB 10기] 밀리의 서재, 이렇게 개선해보고 싶어요! 더 나은 고객 가치를 위하여, 나의 조그마한 '밀리의 서재' 개선안 프로젝트 1. 기능 기획 원하는 도서를 쉽게, 쉬운 도서 제안 📚 [코드스테이츠_PMB 10기] 전국민 '책 체험' 프로젝트의 시작, 밀리 jieon-hummingbird.tistory.com 과제를 시작하기 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내가 제시한 밀리의 서재 개선안은 다음과 같다. 1. 도서를 검색하였을 때, 도서가 없다면 바로 '도서 제안하기'..

[코드스테이츠_PMB 10기] 밀리의 서재, 이렇게 개선해보고 싶어요!

더 나은 고객 가치를 위하여, 나의 조그마한 '밀리의 서재' 개선안 프로젝트 1. 기능 기획 원하는 도서를 쉽게, 쉬운 도서 제안 📚 [코드스테이츠_PMB 10기] 전국민 '책 체험' 프로젝트의 시작, 밀리의 서재 '책 읽기' 가 더 이상 부담이 되지 않을 때까지 달리는 여정 1. 프롤로그 드디어 막이 올랐다. 무슨 막? 이라 하면 Weekly라는 대장정의 막이라 말하겠다.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의 프로덕트를 A부터 jieon-hummingbird.tistory.com 앞선 글에서 분석한 바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밀리의 서재에서 불편함을 가지는 부분이 (1) 도서 제안하기 였다. 그렇다면 해당 서비스를 어떻게 개선해야 사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하나씩 기획해보도록 하겠다. 2. 핵심 기능..

[코드스테이츠_PMB 10기] 전국민 '책 체험' 프로젝트의 시작, 밀리의 서재

'책 읽기' 가 더 이상 부담이 되지 않을 때까지 달리는 여정 1. 프롤로그 드디어 막이 올랐다. 무슨 막? 이라 하면 Weekly라는 대장정의 막이라 말하겠다.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의 프로덕트를 A부터 Z까지 8주동안 하나하나 분석하고 해체해보면서 우리가 배운 바를 적용시켜야 한다. 즉, 긴 8주라는 시간동안 하나부터 열까지 그 프로덕트의 모든 면을 분석해보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Weekly 과제가 될 프로덕트를 선정하는 것은 정말 너무도 힘들었다. 8주라는 긴 시간동안 나와 함께 할 것이고, 그만큼 내 인생을 결정지을 하나의 터닝 포인트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긴 고민 끝에, 내가 가장 좋아하고 애정이 있는 '밀리의 서재' 를 하자고 결정했다. 좋아하는 만큼 애정이 있고, 그리고 애정..

[코드스테이츠_PMB 10기] 나는 왜 밀리의 서재 구독자가 되었는가? (feat. JTBD)

What is your Jobs-To-Be-Done? 내가 '밀리의 서재' 의 고객이 된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Jobs-To-Be-Done 이 프레임워크에서의 고객은 자신의 과업(Jobs to be done)을 수행하고 얻어내기 위해 제품 및 서비스를 사용한다. 즉,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서비스를 고용한다는 관점이다. 그렇다면 이 Jobs-To-Be-Done은 대관절 어떤 것을 의미한단 말인가? 이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평상시에 잘 사용하고 있는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여 나의 JTBD를 설명해보려 한다. Question 1. 밀리의 서재를 사용하기 직전의 나의 감정이나 상태는 어떠했는가? 먼저 밀리의 서재를 사용하기 전의 나는 어떤 상태였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최대한 그 당시의 나의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