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your Jobs-To-Be-Done? 내가 '밀리의 서재' 의 고객이 된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Jobs-To-Be-Done 이 프레임워크에서의 고객은 자신의 과업(Jobs to be done)을 수행하고 얻어내기 위해 제품 및 서비스를 사용한다. 즉,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서비스를 고용한다는 관점이다. 그렇다면 이 Jobs-To-Be-Done은 대관절 어떤 것을 의미한단 말인가? 이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평상시에 잘 사용하고 있는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여 나의 JTBD를 설명해보려 한다. Question 1. 밀리의 서재를 사용하기 직전의 나의 감정이나 상태는 어떠했는가? 먼저 밀리의 서재를 사용하기 전의 나는 어떤 상태였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최대한 그 당시의 나의 감정..